서울은 다양한 매력의 베이커리가 즐비한 도시로, 빵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입니다.아래는 서울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베이커리 10곳을 소개합니다. 1. 태극당위치: 서울 중구 동호로 270영업시간: 매일 08:00~22:00대표 메뉴: 단팥빵, 버터크림케이크,추억의모나카특징: 1946년 개업한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베이커리로, 옛날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빵과 케이크를 제공합니다.태극당홈페이지이동▲ 2. 프릳츠 커피컴퍼니 (원서점)위치: 서울 종로구 율곡로 83영업시간: 매일 08:00~22:00대표 메뉴: 크루아상, 뺑오쇼콜라특징: 레트로 감성의 인테리어와 함께 고품질의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프랃츠커피컴퍼니홈페이지 바로가기▲ 3. 어니언 안국위..

부산에서 유명한 이재모 피자!! 다른 피자들과는 달리 체인점도 없고 남포동에 딱 한 곳이랍니다. 줄서서 기다리는 건 각오하시고 가셔야해요. ㅡㅡ;;;평일에 갔었는데도 오후시간이라 그런지 입구 밖에서 40분 기다리고, 입구앞에서 다시 20분을 기다렸어요. 문안에 들어가서도 아래 사진처럼 저렇게 기다린답니다.ㅠㅜ 매장 들어와서 앉은 후 찍은 사진이에요. 제 뒤로도 보여지는 공간만큼의 좌석이 더 있고 오른쪽 흰 기둥 옆으로 앞의 설명 만큼의 매장이 더 있다고 보시면 되세요. 정말 넓었는데도 줄을 그렇게 기다려야 하는 줄 몰랐어요.ㅠㅠ 드디어 주문한 피자가 나왔어요. 사진으로는 도우가 두꺼워 보이지만, 사실 씬~피자랍니다. 치즈가 일반 다른 피자보다는 훨~씬 더 많이 올려져있어서 치즈의 고소함이 입에서 폭발하는..

소고기 양파 수프 [재 료] 얇게 썬 소고기 - 100g양파 - 1½납작보리 - 1큰술버터 - 10g물 - 500ml올리브오일 - ½큰술소금, 후추 - 적당히 [조리법] 1) 양파는 얇게 썬다. 얇ㄱ 썬 소고기는 한입 크기로 자르고 살짝 데쳐 잔물에 헹궈둔다. 납작보리는 잘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2) 냄비에 버터, 올리브 오일, 양파를 넣는다. 소금 한 자밤을 뿌려 섞은 후,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가끔씩 저어가며 20~30분 정도 익혀준다. 3)뚜껑을 열고 불을 약간 높인 후 양파가 옅은 갈색이 날 때까지 볶다가 납작보리를 넣고 계속 볶아준다.4) 물을 넣고 끓어오르면 ①의 소고기를 넣는다. 표면에 뜨는 거품을 건져내고, 두껑을 비스듬히 걸쳐 열어 약불에서 15분간 익힌 후 소금으로 간한다.5) 그릇에 ..

검보 수프 & 파슬리 치즈빵 ■ 검보 수프[재료]돼지고기 목살 300g(1) 큐민파우더 1작은 술, 레몬즙 1작은술, 소금 ⅔작은술(2) 토마토 2개, 오크라 8~10개, 양파 ½개, 당근 ½개, 샐러리 ½줄기, 피망 2개, 마늘 1쪽, 물 400ml, 큐민시드 ½작은술, 큐민파우더 1작은술, 레몬즙 2작은술, 올리브오일 ⅔큰술, 소금 적당량 ※ 검보 : 토마토, 양파, 오크라, 고기나 조개, 새우, 햄 등을 넣어 만드는 진한 스튜 오크라 : 풋고추와 유사한 아열대 채소 [조리법]1> 돼지고기 목살은 2cm 크기로 썰어 재료 (1)과 함께 넣고 주물러 20분간 둔다.2> 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썬다. 오크라는 2cm 크기로 자른다. 양파, 당근, 샐러리, 피망은 1cm 크기로 자르고..

마크로비오틱 요리에서는 재료손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흙이 잔뜩 묻어 있는 파뿌리, 우엉 껍질, 양배추 꼭지 부분에는 토양의 에너지가 가득합니다. 어떻게 재료를 손질하느냐에 따라서 식품들이 가진 에너지를 끌어 올릴 수도 있고 끌어 내릴수도 있습니다. 마크로비오틱 요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재료 손질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우엉 우엉은 알카리성이 강하고 산화된 몸을 중화시키기 때문에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위장이나 대장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식물섬유가 풍부해 변비나 대장암을 예방합니다. 또한 이뇨작용과 신장 기능을 높이고 열을 내리고 작용도 있어 염증이나 아토피 발진을 막는데 효과적입니다. [손질 방법] 1. 연필을 깎듯이 얇게 썬다. 2. 채 썰 때는 비스듬히 얇게 저민..

신토불이(身土不二)는 마크로비오틱의 4대원칙 중 하나로 '대지=자연(땅:土)'과 '사람(身:몸)은 별개가 아니라(不二:불이)' 서로 관련이 있다는 뜻이다. 원래 사람은 자연 속에서 자연의 흐름에 따라서 자연의 은혜를 받고 살아왔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자연을 떠나 자연의 섭리를 무시하고 무명의 이기를 쫓아 자연을 이용하면서 여러가지 폐해가 생겼다. 최근 들어 발생하는 원일 모를 신총플루나 신종 난치병, 신드롬, 자연재해, 이상 기온 등 일련의 폐해들을 통해 우리는 건강하고 바르게 살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이런 의식의 변화를 통해 사람이 변하고 넓게는 사회가 바귀고 결국 세계가 바뀌는 것이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무분별한 정보와 원산지를 알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