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는 코타키나발루 밖에 모른다는 말레이시아 "잘알못"들을 위한 숨겨진 여행지 BEST5를 알려드릴까해요. 우선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말라카!!유네스코가 지정한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말라카. 우리나라의 경주와 같은 도시로 아기자기하고 유럽풍의 건물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말라카는 포르투칼, 네델란드, 영국의 지배로 건축 양식도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요. 덕분에 말레이시아 여행을 가는 관광객들은 말라카는 꼭 들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말라카에서는 꽃마차 트라이쇼 & 보트타기, 세인트폴 성당, 네델란드 광장, 산티아고 요새와 존커스트리트 등을 꼭 경험 해 보세요. 그대로의 자연~ 랑카위!말레이시아 태고의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는 99개의 낙원, 랑카위!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 ..
제가 10년 가까이 황혜민 발레리나 덕분에 유니버설발레단 공연은 몸이 아파도 빠트리지 않고 챙겨 보았던 것 같은데 얼마전 기사에서 만나봤겠지만 11월 공연을 마지막으로 유니버설 발레단 수석무용수로는 만나볼 수 없다는 슬픈 소식을 접했기에 이번 마직막 유니버설의 공연은 황혜민, 엄재용 수석무용수에게도 뜻깊은 공연이 될 듯합니다. 물론 저를 비롯한 수많은 발레 팬들도 슬퍼하겠죠. 황혜민 발레리나의 공연을 볼때마다 매회 참 많이 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느날..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보고, 2주 뒤 바로 시작 된 유니버설 시즌 첫 공연 역시 백조의 호수여서 또 예약을 하고 보았었어요. 별다른 취미가 없는 제겐 발레공연 관람이 유일한 힐링거리였다고나 할까요. 특히나 유니버설 발레단의 공연은 정말 꼬박꼬박 ..